그림그림

12. 평화로운 해변(3/13)

기린그린 2021. 4. 20. 18:38

너무너무 맘에 들었던 그림이다.

부드럽게 넘실거리는 파도, 아늑한 오두막, 작아서 그럴듯하게 그리기 쉬웠던 야자수들...

나는 클로즈업 보다 원경을 더 좋아하고 잘 그린다고 느낀다. 

오늘 죠세핀에게 선물로 줬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