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칠지만 무지개빛이 살아있는... 현실불가일거 같은 색이다. 죠세핀 사무실에 한동안 걸려있었다.
매번 현실적인 색을 따지느라 힘이 더 많이 들어간다.
정작 내가 보고 싶은 풍경의 현실을 본적이 없으면서 이치를 따지고 묻는다.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...
그런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그림수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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