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백록 성 아우구스티누스 저 / 최민순 역 / 바오로딸 지난 몇 달간 다소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간절하게 그리운 것이 ‘책읽기’였습니다.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책 속의 글과 문장을 통해 작가가 전하는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새로운 지평을 넓혀나가는 맛이 그리웠던 거죠. 그동안 허기진 배를 채우듯 여러.. M E D I A/책방 2010.07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