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근대회화전 정말 오랜만에 혼자 그림구경을 나섰다. 마침 [서양미술사]를 읽고 나서 그림이 좀 고팠는데, 기회가 온 것이다. 터너와 컨스터블의 풍경화는 다른 전시회에서 보기 했지만 찔끔찔끔 본 것이라 갈증만 더 남아있기도 했고, 그들의 쿨~하면서도 다소 관념적으로 보이는 풍경을 마음에 담아두었기에 내심.. M E D I A/갤러리 2010.07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