등불을 든 열처녀의 비유.
흔히 그 기름을 믿음과 사랑의 상징이라고 한다.
내 등잔의 불도 활기차지 못하다. 기름이 더 필요한 때다.
사랑의 힘이 도전받고 신뢰가 무시당하는 위협에 자주 처한다.
과연 믿음과 사랑은 떨어져서는 안될 것 같다. 하나씩 남아있다면 그건 서로를 왜곡하거나 감상으로만 끝날 것이다. 이 둘이 같이 가려면 인내가 필요하다. 충실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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