샤갈전 2011 얼어붙은 눈이 계속 쌓여있는 겨울 날, 코끝이 찡할 정도로 날카롭고 찬 공기를 가르며 그림 구경에 나섰다. 쨍~하는 햇살 아래, 활활 타오르는 심장을 가진 친구가 있어 따뜻했던 하루...^^ 이번 샤갈전은 전에 봤던 것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게 느껴졌다. 특히 그가 러시아에 머물렀던 초기 작품들에 .. M E D I A/갤러리 2011.01.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