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송추... 관련, 평창에 2박 3일 다녀왔다.
휴가라고 하기에도, 송별식이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하고 어색하지만
어쨌든 둘 다의 목적을 이루고 왔다고 볼 수 있겠다. ^^
적어도 이틀 동안 나를 괴롭혔던 두통도 사라지고, 적어도 하룻 밤은 곤하게 잘 수 있었으니까...
시차적응도 아닌데, 필리핀에 다녀온 후로 지금까지 매일이 어수선하게 왔다가 사라진다.
그런 와중에도 너무도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이 있었고,
중대한 일들이 결정되고 또 준비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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